목포역 GLORY 미술관 5회째 전시
안산 윤현식화백 초대전 열려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1 12:49:14
[목포=타임뉴스]‘목포역 GLORY 미술관(역장 박석민)’이 제 5회째 전시로 목포가 낳은 국전심사위원 안산 윤현식 화백의 “생명의 어울림...” 주제의 초대전이 시작되어 지역화단의 관심과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산 윤현식 화백은 30년동안 작품활동을 해오면서 기존 남종문인화에 익숙해있던 목포화단에 새로운 화풍을 보여 ‘황야의 개척자’라고불리는 작가이다. 오래전인 1997년부터 국전에서 특선을 하기 시작하고 몇 년 전에 국전 심사위원까지 역임했으며, 현재까지 28회의 개인전을 가져 지역화단에서는 마치 유달산에 우뚝 솟은 바위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생명의 어울림’을 보면 작가가 인간에 대한 사유적 성찰과 생명의식을 그림으로 담아낸 노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 작품의 색채감각도 대단한데 황토 흙이나 과일 열매나 돌 등에서 채취한 재료로 남도 자연 색을 많이 표현해서 고향냄새가 듬뿍 담긴 작품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는 6. 30일까지이며, 목포시민과 최근 남도를 많이 찾는 서울․경기지역의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