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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조규정)은 지난 28일 관내 영암군 삼호읍 모가두길 김막동(85)씨 외 4가구에서 희망나누미 봉사단 직원 25명이 참석 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희망나누미 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 |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되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관내 농어촌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호대상자에게 연탄 2천500장을 전달했다.
희망나누미 봉사단은 매년 다른 프로그램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막동 씨 등은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이 보내준 연탄 덕분에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게 됐다”면서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 사업단,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 실시 |
봉사활동에 참석한 조규정 단장은 “이번 연탄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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