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슈퍼모델 선발대회가 SBS측의 제의에 따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다.
여수시는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2013슈퍼모델 선발대회 개최를 통해 세계박람회 성공개최 도시로써 문화 예술도시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개최를 통해 세계박람회 성공개최 도시로써 글로벌화 된 문화예술도시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지역 관광명소에서 펼쳐지는 7일간의 슈퍼모델 프로필 촬영을 통해 관광자원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과 스태프 등 관계자 120여명이 7일간 머물면서 지출될 경비와 본선대회 관계자 300여명이 지출될 경비, 관람객, 관광객 등을 고려하면 총 15억여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세계박람회로 확충된 고급 숙박시설, 컨벤션 시설 등의 사후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유·무형의 개최효과를 면밀히 검토중에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