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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타임뉴스] 전남 영광군은 백수해안도로가 국토교통부가 추천한 피서철 드라이브코스 Best 10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백수해안도로는 인근에 불갑사, 법성포, 가마미해수욕장 등 유적지와 관광지를 끼고 있어 여행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UCC와 누리집, SNS를 통해서도 이번 드라이브코스 Best 10을 홍보하고 있다.
백수해안도로는 2006년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9번째로 선정됐으며 2010년에는 국토해양부의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해안누리길'에도 뽑혔다.
또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한 노을전시관은 2011년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1회 국제디자인어워드 의장상을 받기도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백수해안도로는 한 해 100만 여명이 찾는 유명 관광지"라며 "가족은 물론 연인들의 힐링코스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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