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겉보기엔 정상인 김 모 씨는 몇 년 전 인사 사고를 낸 후 정신적인 충격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자로, 수년째 쌓인 생활쓰레기 속에서 강아지와 함께 숙식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봉사자들은 이날 몇 년 동안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와 가재도구 정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앞으로 코레일 시설사업소 봉사단에서 도배·장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깨끗해진 집을 보며 김씨는 "대청소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이제 아픈 몸을 추슬러 열심히 살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