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는 광양시
임종문 | 기사입력 2013-07-29 10:04:00
광양시(시장 이성웅)와 수난구조대(대장 신동국)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구명조끼 무료대여 행사는 피서객이 집중하는 주말과 공휴일에 백운산 4대 계곡에서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 약 50여명이 물놀이 안전 전단부채와 쓰레기봉투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피서지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무료조끼 무료 대여 행사(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수난구조대 신동국 대장은 “광양시를 찾는 피서객이면 누구나가 이용이 가능하지만, 피서객의 호응도가 높아 오전이면 구명조끼가 바닥이 나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간에 이용해 줄 것과 반드시 오후 6시까지 반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물놀이 사고 우심지역 21개소를 지정하여 거점별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안전표지판과 인명구조함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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