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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에코힐링캠프"는 정원박람회 관람객 2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7월과 8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 동안 총 4회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순천만 바닷길 걷기, 친환경시골밥상, 논두렁 야간산책, 이동천문대 별자리 관찰, 탐조대에서 하룻밤, 새벽 탐조, 갯벌화석 만들기 등이다.
순천만에서 서식하는 칠면초를 만나러 가는 시간(사진제공=순천시) |
캠프에 참여했던 최은숙 가족(부산시)은 “순천만 바닷길 걷기부터 부녀회 시골밥상을 받고 갈대바람개비를 만드는 동안 재미가 아닌 가슴으로 순천만을 느낄수 있었다면서 세계적인 생태수도 순천이 국내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는 체험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캠프 참가자 이희 가족(순천시)은 “평소 아이들에게 자연을 알려주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레이첼 카슨이 "자연을 '아는 것'은 자연을 '느끼는 것'의 절반만큼도 중요치 않다라고 했는데 정원박람회와 순천만캠프에서 그 방법을 배워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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