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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26일 ‘생명의 땅 아마존, 광양을 만나다’란 주제로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 환경보존운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구상의 아마존의 가치와 현재 처해있는 아마존의 현실을 알리고 광양시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에콰도로의 바네사 바르함 환경변호사와 아마존 토착민 에더 파야구아제 세꼬야 족장은 원유개발, 댐건설 등으로 인하여 아마존에 깃들어 사는 원주민들의 문화는 물론, 생물종 다양성이 파괴되는 아마존을 소개했다.
2013년 환경보존운동 국제심포지엄 |
특히, 아마존 열대우림이 지구상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25%를 흡수하고, 산소 20%이상을 생성하며 육상 생태종 25%를 보유하고 있어 지구와 인류의 생존을 위한 절대보전공간으로서 아마존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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