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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추석연휴기간동안 순천시 관내 5대관광지인 순천만,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송광사, 선암사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76%정도 증가했다.
총 방문객 수는 9만4천279명으로 관광지별로 살펴보면 순천만 5만6천131명(지난해 3만6천272명), 낙안읍성 2만4천105명(지난해 1만59명), 드라마촬영장 4천7명(지난해 1천956명), 선암사 6천27명(지난해 2천879명), 송광사 3천930명(지난해 2천400명)이 방문했다. |
낙안읍성을 찾은 관광객들(사진제공=순천시) |
특히, 추석연휴와 맞물린 21일과 22일 이틀간 5대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5만여 명에 달했다.
이는 5일로 늘어난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대한민국 최초 정원축제인 정원박람회장과 순천만 등 5대 관광지를 방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정원박람회 기간 중 야간행사로 동천 장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순천하늘빛축제’에는 5일간 5만여 명이 방문하여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야경을 즐겼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사진제공=순천시) |
인간이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야 할 미래를 보여주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 관람객 수가 추석연휴 5일간 28만 순천시 인구보다 더 많은 32만여 명에 이르렀고 특히 20일에는 10만3천여 명이 방문함으로써 정원박람회 입장객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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