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양교통 시내버스 기사님 위안잔치
임종문 | 기사입력 2013-12-02 17:40:24

[광양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29일 광양교통 본사에서 (사)노경회(회장 안한성) 창립 11주년 및 광양교통 시내버스 기사 위안잔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노경회는 올해 광양교통 직원 100여명이 먹을 김장김치를 담을 수 있도록 직접 재배한 배추 5,000포기와 돼지 4마리를 지원했다.

노경회와 광양교통은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근로자의 날과 연말에 이같은 위문행사를 해오고 있다.

‘내 부모님께 못다 한 효(孝) 이웃 어른들께 돌립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03년에 창립한 노경회는 지역 노인들을 위한 봉사단체로서 지역 사회 기여에도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이날 창립 11주년을 맞은 노경회는 정창주(온누리약국) 후원회장, 김호석(TMC), 김광열(FMC), 강병원(광양사랑치과) 황재우(광양기업), 정현완(시 부의장), 김유석(광양교통), 김길남(광양교통)씨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안한성 노경회 회장은 “광양교통의 기사분들이 예전보다 훨씬 더 친절해 지고, 더욱 안전운전에 신경을 쓴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버스에 타시는 어르신들을 내 부모라고 여기고 안전에 유의하며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주)광양교통 이순심 사장은 “노경회의 창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광양시민과 어르신들을 더욱 친절히 모시며, 안전한 버스운행을 할 것을 모든 광양교통 임직원을 대표해서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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