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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19일 보성다비치 콘도에서 보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구림)는 연말을 맞아 『2013년 활동 발표회 및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필리핀 이주여성은 “고향의 가족들과 친척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해 주신 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공로상 수상은 지역사회 인식개선에 앞장서 활동했던 배우자․한마음 자조모임을 비롯한 조성면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여성들로 구성되어 베트남 음식 나눔 봉사 활동을 했던 조성면 베트남 나눔 봉사단, 행사 때마다 식전행사에 참여해 준 북춤 나눔 봉사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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