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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27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U-어르신돌보미센터 종사자,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인드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010년 1월 정부시범사업으로 첫발을 내딘 후 올해로 4년째 운영중인 광양시 「U-어르신돌보미센터」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일상적 위험에 취약하여 정기적으로 안부 확인과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응급 안전 돌봄 서비스’, ‘방문 돌봄 서비스’ 등의 각종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응급 안전 돌봄 서비스’는 IT기술을 활용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여 독거노인 가정에 응급호출기와 화재, 가스, 활동 등의 감지 센서를 설치해 노인 돌보미, 소방서 등과 연계해 24시간 365일 안전 확인과 응급상황발생시 구조, 구급을 신속하게 수행하는 서비스로 현재 광양시 독거노인 2,570여명 중 58%인 1,500여명의 독거노인 가정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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