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설명절을 맞아 보성차밭 빛 축제 개최
임종문 | 기사입력 2014-01-27 13:17:09

[보성타임뉴스=임종문 기자]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설날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을 향우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보성차밭 빛 축제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축제 막바지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성차밭 빛 축제는 작년 12월 13일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5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차밭일대에 120만개의 화려한 LED전구와 조명을 사용해 높이 150m, 폭 130m 크기의 차밭 대형트리를 설치하고 소망카드 행사와 일일 점등식과 문화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말에 3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등 겨울철 낭만을 즐기고 있으며, 관계공무원과 운영요원 10여명이 매일 축제장에 상주하면서 상황실과 관광안내소를 운영하며 안전관리와 교통 통제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군은 설 명절 동안 축제장을 찾을 향우들과 관광객들을 위하여 주간에 걸쳐 파손되거나 위험해 질 수 있는 전기시설과 안전 가이드 등의 전기와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교체하고 운영위원들과 실무 회의를 강화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종해 군수는 “축제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우리 군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서 낭만과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차밭 빛 축제는 2월 2일까지 화려한 불빛으로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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