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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임종문 기자] 보성군 관내 지역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전통놀이와 한해 액운을 없애고 풍년농사와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 문화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열렸다.
또한, 노동면에서는 지난 12일 노동면내 자연마을을 순회하며 마을의 평화를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13일 노동초등학교에서 주민들 200여명이 모여 풍년기원제, 오곡밥 나눠먹기, 소원지 걸기, 대형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달맞이 대동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외에도 보성군 곳곳에서 널뛰기, 윷놀이, 연날리기, 쥐불놀이, 농악 한마당 등 민속놀이와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지역 고유의 새시풍속 계승하고 지역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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