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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병종 고흥군수는 “소통과 협력은 이 시대의 거스를 수 없는 시류”라고 강조하며,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 전개는 더 따뜻하고 더 행복한 고흥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날 특수시책 보고회에서는 지역 환경개선, 어르신 공경문화 확산 등을 위한 갖가지 읍면별 특수시책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고흥군 관계자는 “그 동안의 추진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읍면 실정에 맞는 각종 시책들을 개발 추진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잘사는 고흥을 만들기 위해서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2011년 9월부터 ‘질서 있는 고흥’, ‘뿌리 깊은 고흥’, ‘아름다운 고흥’, ‘찾고 싶은 고흥’을 만들기 위한 주정차 질서 확립, 경로효친사상 고취, 다함께 참여하는 녹색생활 정착, 친절한 손님맞이와 청결운동 생활화 등의 4대 실천과제를 선정 범군민 확산에 주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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