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화순고인돌 1박2일 체험행사 다채
'고인돌 마을의 제례의식'을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3-15 05:28:34

[화순=타임뉴스] 세계유산 고인돌유적 홍보를 위해 고인돌 선사체험과 1박2일 고인돌 캠프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화순군에 따르면 고인돌 유적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홍보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 책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알기 쉽게 애니메이션과 사진을 활용해 맞춤형 교육 자료로 펴냈다.

또 고인돌유적 주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고인돌아카데미가 올 하반기 10주 과정으로 개설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문화재 지킴이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고인돌 선사마을에서는 선사시대 문화와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 달부터 11월까지 학교단위 고인돌 문화학교와 가족단위 고인돌 시간여행, 1박2일 고인돌 캠프 등을 운영한다.

오는 22일에는 첫 번째 행사로 '고인돌 마을의 제례의식'을 마련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세계유산은 인류가 공동으로 보존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문화유산으로 보존만큼이나 활용과 홍보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홍보사업을 통해 세계유산에 대한 가치를 재인식하고 지역 문화재에 대한 이해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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