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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임종문 기자]광양시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광양장도박물관에서 광양장도전수교육관(박종군 관장)은 손끝에서 묻어나는 장도장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장도장 명예보유자 박종군 장도장(사진제공=광양시) |
이번 공개행사는 「아름다운 한국 장도의 美」 주제로 박종군 장도장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 연화문낙죽장도 10여점, 이수자 정윤숙과 문하생들의 칠보장도공예 작품 10여점 등 총 20여점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박종군 장도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전통공예기술의 정수이자 결정체인 장도장의 작품을 감상하고, 무형문화재의 전통기술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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