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동물등록제 본격 시행 앞두고 병원 지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20 23:06:18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20일 ▲열린동물병원 ▲세종종합동물병원 ▲리얼펫 동물병원 등 3곳을 동물등록제 지정병원으로 정했다.

동물등록제는 등록대상동물에 대한 개체식별장치를 장착, 해당 정보를 전산등록하는 것으로, 동물등록을 원하는 반려견 소유자는 가까운 지정동물병원을 방문해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세종시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동물등록을 실시할 계획이며, 식별장치 종류에 따라 내장형 2만 원, 외장형 1만 5,000원, 인식표 1만 원 등의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다만 장애인 보조견이나 유기동물을 입양하여 등록하는 경우는 수수료 감면 규정에 따라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세종시는 유기동물발생에 따른 적절한 구조․보고․분양 업무 수행을 위해 조치원 원리 소재 열린동물병원(044-865-5187)을 위탁동물보호센터로 지정, 유기동물 발생 시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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