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황금노들’ 추가
1일부터 총 3종…밥맛 양호·수량성 높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01 11:35:41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는 4월 1일 201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삼광벼’ ‘황금누리벼’ 등 기존 2품종에 ‘황금노들벼’를 추가하고 홍보에 나섰다.

세종시는 이번 매입품종 추가를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 쌀 관련 기관과 농업인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황금노들벼’는 정부 보급종으로, 밥맛과 미질이 양호하며 수량성도 높아 농업인들의 선호도가 비교적 높은 품종이다.

임헌필 농업유통과장은 “황금노들벼는 질소비료를 많이 주면 여뭄 비율이 떨어지고 색깔 불량에 따른 미질 저하가 우려되므로 적정 시비가 필요하다”며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 잎마름병 등에는 강하지만 기타 병해충에 약하므로 적기방제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