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상공인자금 15억원 확대 지원
관내 사업장 둔 소상공인 대상…경영안전화 도모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5-28 15:20:24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올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자금 15억원을 확대해 총 55억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신청일 현재 휴·폐업자와 사치향락 등 일부 업종 종사자는 제외된다.

지원 조건은 업체당 최고 3,000만원으로 2년 거치 일시 상환일 경우 2.0%, 1년 거치 2년 균분상환일 경우 1.75%의 이자를 세종시가 보전해준다.

2013년도 2분기 추가 신청은 내달 3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이며, 충남신용보증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한식 시장은 “소상공인자금 확대 지원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이 희망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