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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와 NH농협은행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농촌지역 청소년과 지역민에게 우수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스트리아 대자연을 배경으로 폰 트랍 대령의 일곱 아이들을 돌보게 된 자유로운 영혼의 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로 작품 속 ‘도레미송’과 ‘에델바이스’등이 유명하다.
전병선 농업정책담당은 “세종시 출범 후 지역민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있다”며 “온가족이 볼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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