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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전문가와 부모가 2인 1조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관내 어린이집 53개소를 방문해 건강, 급식, 위생, 안전관리 등에 대한 정보와 개선 사례 등을 수집․보고한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가 미흡한 어린이집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 보육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된다. 김민순 보육정책 담당은 “보육의 질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 모니터링(85개소), 현장 시정(26개소), 컨설팅(18개소)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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