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 조치원청사에서 구급지도협의회 개최
병원 도착 전 의료지도 체계 개선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4-01 19:10:24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1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조치원청사 회의실에서 ‘2014 구급지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된 오성범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와 소방본부 구급담당자, 각 119안전센터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전 단계 의료지도체계 개선에 관한 사항과 구급활동 등에 대한 평가·토의 ▲구급지도의사 운영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구급지도의사는 ▲구급대원에 대한 현장이송 중 의료지도와 구급활동의 품질관리 ▲재난으로 인한 현장출동 지원에 관한 사항 ▲119구급대의 활동 중 발생 가능한 법률적 문제 및 의학적 평가·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고 환자 이송단계의 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 119구급대의 현장응급처치 능력향상에 기여한다.

강신갑 구조구급담당은 “현장, 이송 단계에서의 응급처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응급처치와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세종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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