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전국소체 출전 선수 위해 1억3800여만 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4-28 16:24:27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오는 5월 24일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기력 신장을 위해 1억3800여만 원의 강화 훈련비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육상을 비롯한 7개 종목 총 8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소년・소녀 선수들이 자기 종목에 대한 애착심을 갖도록 고루 이루어졌다.

또한, 종목별 전력 우수 팀과 순위권 유력 선수에게는 별도의 훈련비가 추가 지원되어 훈련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된다.

이번 지원금은 전지훈련, 체육용품 구입 등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지도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하게 쓰이게 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대회 6개 종목 출전에서 올해 레슬링과 씨름 중등부 신설로 총 7개 종목에 출전하게 되며 선수들은 지난 21일부터 세종국민체육센터의 전지훈련장을 비롯한 8교의 종목별 중심교에서 본격적인 집중 강화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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