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권미영 시의원 후보 새민련 탈당
정치를 할려고 하는데 안의원을 찿아오질 않았냐?
조형태 | 기사입력 2014-05-13 15:07:53

권미영 무소속 후보
[오산타임뉴스]=오산 (가)선거구에서 시의원에 출마한 권미영 시의원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에 탈당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다.

탈당계를 제출한 권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는 그런 정당이었는지 지금까지 몰랐었다. 정치신인들에게 아무런 기회조차 주지 못하는 정당에게서 희망을 기대하기가 어려워 탈당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의원은 공천이 확정이 되기전 에 안민석 의원실에 방문을 하니 안성배 보좌관이 왜 정치를 할려고 하는데 안의원을 찿아오질 않았냐?또한 신용없는 사람하고(최웅수 의장) 정치를 시작하냐?

결국 안민석 국회의원의 동의없이는 오산에서 정치를 할수 없다는 것을 느꼈으며 또한 경기도당에서는 가선거구 및 나선거구에서 후보자 간에 협의를 통해 공천이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 허나 후보자들 간 저를 누락시키고 협의를 진행한 오산시지역위원위 책임자인 안민석 의원의 밀실정치 및 야합을 더 이상 오산시민들 께서 보고만 계시지 않을 것이라고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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