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기초튼튼행복학교’ 중·고 10개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5-13 17:57: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014년 자체 교육사업으로 ‘기초튼튼행복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튼튼행복학교’는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을 중점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과 ‘동기강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학습동기 강화, 학교생활 부적응 해소 등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하여 고 10개 교, 중 10개 교 총 20개 교의 대상학교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학교에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운영비를 지원한다.

 

‘기초튼튼행복학교’는 지난해까지 운영한 ‘학습클리닉중점학교’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의 특색은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또래 멘토제’, ‘사제동행 멘토링제’ 등의 다양한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한다.

 

자칫 학습저하로 인하여 학교생활에 부적응하기 쉬운 학생들이 이 사업을 통하여 자존감을 회복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김진용 중등교육과장은 ‘기초튼튼행복학교’ 운영을 통하여 “학업성취가 낮은 학생들에 대한 단위 학교 차원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여,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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