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특강’ 실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4-05-13 18:02: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동엽)은 14일 하버드대 출신 켄트 김을 초청, 대전봉산중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꿈 & 미래 특강’을 실시한다고 발혔다.
이날 켄트 김은 ‘하버드에서 열정을 찾다’라는 주제로 하버드대에 입학할 수 있었던 학습비법을 전하고 불우했던 청소년기의 경험담을 토대로 세계적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7가지 전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와이즈맘 교육신문 켄트 김 대표는 지금까지 총 25만 명에게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쳐 왔으며, ‘만명에게 편지를 써라’ 등 모두 14권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한편, 교육문화원은 올해 총 5교 2,7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특강을 진행해 왔으며, 이달 말까지 노은고를 포함한 총 3개 학교에 특강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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