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D-10일. 사전투표까지는 D-5일
5월 30.31일 양일간 전국 3천506곳에 사전투표 할수 있다.
이부윤 | 기사입력 2014-05-25 10:42:39

[단양=이부윤 기자]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가 사실상 사전투표를 감안한다면 마지막 주말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후보자들은 유권자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조용한 선거를 치루자는 각 당의 방침대로 명함과 홍보 피켓을 이용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선거일인 6월4일 당일 투표를 할 수 없다면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자신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3천506곳에 설치되는 사전 투표소를 방문해 신분증 만으로 투표를 할 수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국의 유권자를 관리하는 전산 통합선거인명부도입되 지정된 투표소가 아니라 필요한 장소에서 내마음 대로 장소를 결정해 본인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일이 목요일로 5일인 금요일만 휴가를 내면 사실상 연휴가 길어져 투표율이 저조할것으로 보이나 이번 사전투표제는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도입 취지가 어느정도 효과를 낼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으나 전국민이 세월호 참사로 인해 그나마도 미지수 라는 분석이다.

사전투표 방법은 오는 5월 30일과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 3,506곳을 찾아가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을 제시한고 본인확인으로 투표할수 있으며 투표장소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충북 지역에서는 도지사를 비롯해 각 지자체 단체장 각 시군 구의원 후보들은 주말을 맞아 행사장 시장 주택가 등을 발로 뛰면서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선거운동기간은 확성기나 로고송등을 일체사용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인데 세월호 참사로 비통하게 생을 마감한 희생자들이 정치인들에게 주는 강한 메세지로 진정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는 정치를 되세겨야 할것으로 보인다.

각 후보진영에서는 다양하게 유권자들에 러브콜을 하고 있다.

김동진 단양군수후보는 참모들과 대책회의와 피드백을 통한 황금시간 활용

정상례 단양군의원 후보 발로 차로 달리면서 다시한번 기회를

류한우 단양군수후보는 단양에 뼈를 묻겠다고 지지를 호소

강현삼 충북도의원 후보는 체육행사자을 찾아 지지를 호소

신동운 단양군의원후보는 피켓으로 유권자를 방문하고 있다.

장필영 단양군의원후보

최명현 제천시장후보 통큰시장은 통크게 거리에서 대형선거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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