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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부윤 기자] 충북의 대표적인 축제로 소백산철쭉제가 이번 세월호 참사로 5월초에서 말일로 연기해 조용하지만 계절의 위대함은 어쩔수 없는 연분홍 철쭉제는 간소하게 전시와 탐방객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대체운영된다.
이번 소백산철쭉제는 5월 30일 부터 말일까지 이틀동안 소백산산신제, 소백산 산행, 느림보강물길 걷기 행사만 진행되는데 이번행사는 세월호 참상의 상처가 대자연을 이용한 자연힐링이 될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지금 단양 수변산책로 장미곷 터널은 장미꽃이 만발해 탐방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음며 소백산철쭉도 화려한 모습으로 등산객을 맞이하고 있다.
상진쪽에서 바라본 장미꽃 터널 입구 |
장미꽃이 만개했다 |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 |
화사하게 핀 장미 |
터널위에서 바라본 장미꽃 장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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