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 울산신용보증재단, 긴급 특례보증 실시
경영난 극복 위해 소기업 ․ 소상공인에 5,000만 원 지원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5-27 16:39:17
[울산타임뉴스]울산시와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세월호 침몰에 따른 각종 단체여행 취소 및 소비위축에 따라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경영난 극복을 위한 긴급 자금지원을 위한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한도는 최대 5,000만 원까지이며, 향후 3개월간 심사기준과 보증 한도를 한시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다.

특히,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지’, ‘관광단지’ 및 ‘관광특구’ 소재지역의 음식·숙박업, 운수업 업종 등의 소기업․소상공인에게는 보증료 0.5%가 감면 지원된다.

또, 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역의 음식·숙박·여객업종이 아닌 일반 소상공인도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이찬우 이사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본점을 포함한 4개의 영업점에서 금융 애로 상담전용 창구를 운영하여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금융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