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충령사, 위패봉안식 거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5-30 20:20:1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성일)에서는 30일 홍성군 소재 충령사에 전몰군경 등 위패 12위를 봉안했다.


홍성 충령사는 홍성읍 남장리에 있는 사우로 홍성 출신의 보훈유공자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충령사에서는 금일 추가 봉안된 위패 12위를 포함하여 군인, 경찰 등 총 708인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사당은 14평 규모의 재실과 4평 규모의 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당 부지 내에 충혼탑, 충효탑, 국가유공자충혼탑이 세워져 있다.

자리에 참석한 홍성보훈지청장(지청장 이태용)은 유가족들을 위로하며‘오늘의 대한민국의 번영은 호국영령들의 피와 땀이 만들어낸 결실로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하여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