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블랙키퍼, 우리 마을 골목길은 우리가 지킨다.
- 아산경찰서 블랙키퍼(Black Keeper) 범죄감시망 구축 -
최영진 | 기사입력 2014-06-04 15:45:47

[아산=최영진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에서는, 블랙박스가 설치된 차량을 마을입구 목지점이나 범죄다발지역에 주차하여 사건사고시 블랙박스 녹화영상으로 범인을 검거할수 있는 블랙키퍼 범죄감시망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아산서, 블랙키퍼는 6. 3(화) 블랙키퍼 범죄감시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마을단위 블랙키퍼를 모집 ․ 블랙키퍼 범죄감시망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블랙키퍼는 범죄꾼의 접근을 차단하고 수사자료 공유로 조기에 범인을 검거 할 수 있는 민경협력 방범활동으로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 운전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영상이 단서로 제공되는 경우에는 소정의 신고보상금도 주어진다. ‘블랙키퍼’신청을 희망하고자 하는 아산시민은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를 통해 가입 할 수 있다.

아산경찰서 정연식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 많은 홍보를 통해 블랙키퍼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블랙키퍼가 활성화 된다면 아산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검거율이 향상될 것이며 또한 범죄예방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 이라고 말했다.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블랙키퍼(Black Keeper) 범죄 감시망 구축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아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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