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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최영진기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은 천안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온 동네와 함께하는 끼 나눔 행복무대’의 일환으로「도솔어울림 행복무대」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의 야외공연장에서 6월 8일 1차 공연이 진행되었다.
「도솔어울림 행복무대」란 단위 학교별 예술동아리 연합 행사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발표 기회를 확대시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천안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이다.
녹음을 배경으로 한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의 야외공연장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동아리들의 열띤 공연과 일요일에 야외로 나온 주민들이 일체가 되어 작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
11개교(초 4교, 중 4교, 고 3교)의 14개 동아리의 공연내용을 살펴보면 천안백석초의 난타공연, 직산초·천안부영초의 오카리나 연주, 천안가온초의 사물놀이공연이 이루어졌으며 중·고 동아리에서도 수화, 밴드, 댄스, B-boy공연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공연이 이루어졌다.
오창호 교수학습과장은 “평소 꾸준한 동아리활동과 지도교사의 노력으로 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학생들의 꿈, 끼, 나눔을 통해 재능계발과 진로탐색이 이루어졌으며 13일 천안아산역 KTX역사에서의 도솔어울림 행복무대를 준비중이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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