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 지역 선정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6-11 08:54:32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가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지역으로 선정돼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범예행조사는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모집단 제공과 조사구 설정을 위한 조사다.

이번 조사는 오는 11월 본조사를 앞두고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통계청으로부터 군산시와 부산 남구가 시범예행지역으로 선정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군산시 관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모든 거처, 가구 및 가구원이다.

또한, 조사항목은 주소 및 거처종류, 빈집, 가구종류, 농림어가 여부, 가구주 성명 등 9개 항목으로 조사대상자의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해당 기간에 채용된 조사원들이 방문하여 조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계 자료는 각종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정책 의 기초자료와 지역개발계획 수립 등에 활용되는 만큼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사원 방문 시 주민등록번호와 통장 계좌번호 및 비빌번호는 절대 묻지 않으니 주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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