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SBS 자기야' 출현 미소가 아름다운딸소개
정희정 | 기사입력 2014-06-13 01:53:48

[경기타임뉴스= 정희정 기자]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는 지난 12일 게스트로 출연한 현영이 육아와 남편에 대해

입담을 과시하였다.

MC 김원희는 "다은이 어머니 나오셨다"며 현영을 소개했다.

김원희는 "다은이가 몇 살인가?"라고 물었고 현영은 "세 살이다"고 말하며,현영 딸 다은이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현영 딸 다은이는 깜찍한 미소의 엄마의 이목구비를 갖고 있어 눈길 을 끌었다.

이날 현영은 결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의 비법은 "육아를 열심히 하다보니 쑥쑥 살이 빠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캡처

또한 현영은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영은 “남편은 굉장히 가부장적이다. 결혼한지 3년이 흘렀지만 함께 장을 봐준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선 우현, 남재현, 이만기의 처가방문기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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