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금산소방서 안전관리 최우수관서 영예
13일 안전관리 세미나…특수시책 운영사례 발표대회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6-16 19:40:57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지난 13일 예산소방서 회의실에서 도내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 안전관리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내 14개 소방서의 현장안전관리 특수시책 운영사례 발표대회와 재난 현장 지휘관의 역할에 관한 토론과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안전관리 우수대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사례를 발표한 금산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안전관리 최우수 관서의 영예를 안았고, 예산소방서와 공주소방서가 우수상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각 소방서의 현장안전팀 운영 및 정보공유 활성화 방안 등 중·장기적인 안전관리 업무의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에서는 현장 소방공무원들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수렴이 진행됐다.

도 소방본부 김근제 방호구조과장은 “재난 현장에서 현장지휘관은 도민뿐만 아닌 우리 직원들의 생명까지 보호해야 하는 책임자"라며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법으로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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