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국민운동단체,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 및 투명성 제고에 앞장선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6-18 11:05:42
[달성=이승근기자] 달성군에서는 3대 국민운동단체(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회장을 비롯한 읍․면단위 회장 및 총무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집행․정산 교육」을 6월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달성군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조례』에 의거해 공모과정을 거쳐 선정된 국민운동단체에게 사업계획, 집행, 정산, 평가 등 사업추진에 따른 과정 중 수행하여야 할 사항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안내함으로써 공익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사업집행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착오에 따른 사업비(보조금)반납 등 불이익을 최소화 하고자 실시됐다.

교육내용으로는 보조금 지출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절차 준수, 보조금 전용카드 의무 사용 철저, 회계 증빙서류 구비 및 주요 지적사항 안내 등으로 실시되었으며, 집행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단체에서 정산방법 및 절차를 잘 알지 못하여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방지하고, 시민 세금으로 조성된 보조금이 더욱 투명하고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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