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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이현정]강릉시는 총 2,182ha면적의 산림을 대상으로 약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모든 산림을 대상으로 한 천연림보육 및 개량 등 큰나무가꾸기, 풀베기, 덩굴제거 등의 조림지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를 포함하여 산림의 생태환경적 건전성을 유지하고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제고시킬 방침이다. 시는 지금까지 717ha의 사업을 완료 또는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공유림 숲 가꾸기 등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건강한 산림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산림의 기능별(목재 생산, 수원 함양, 산지재해방지, 자원환경 보전, 산림휴양, 생활환경 보전) 숲 가꾸기 사업의 효용성을 홍보함으로써 산림소유자들의 관심을 유도, 사업 신청을 촉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산림관리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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