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
지역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2014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6-20 14:54:29

[영월타임뉴스=우정자] 영월군과 경북 영주시, 충북 단양군으로 구성된“소백산 생활권역"이 지역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2014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돼 지난 1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은 연접된 지자체간의 공동자원 활용, 상호 협력을 통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 소득증대 등을 통한 상생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금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모든 기초자치단체가 생활권을 구성하여 참여한 118건의 사업중 36건의 최종선정 됐다.


영월군 주관으로 추진하여 최종 선정된 “백두대간 영서 에코힐링 벨트화 사업"은 영월군, 영주시, 단양군의 자원을 공동 활용하여 지역의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영월군, 영주시, 단양군은 지난 1998년부터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를 개최하는 등 접경면 주민간의 우의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타 생활권 보다 사업추진에 여건의 성숙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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