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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6월 21일, 오후 2시 부터 5시까지 관내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청 교육복지국장, 아산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사)한국112무전봉사단 등 유관기관 단체회원 50명과 중·고교 학생 24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警·學·民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폐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청소년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가 학교폭력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차단하고, 각종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유관기관과의 공동대응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화하여 안전한 학교생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또한 최근 청소년 유해약물인 주류와 담배를 판매하는 청소년보호법위반 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참석자 모두가 2개조로 나눠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시간 가량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와 술·담배 판매 금지 등에 대한 선도활동과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아산경찰서 이정덕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경·학·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에 대해 지도 단속을 펼쳐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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