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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최영진기자] 6월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2일동안 전남 해남군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땅끝공룡기 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에서 천안시청 좌식배구팀(감독 정연화)이 우승을 차지했다.
A조로 편성된 우리 천안시청 팀은 울산광역시와 2대0으로 첫 승리를 시작으로 조 1위로 결승에 진출, B조 1위로 올라온 인천광역시를 1세트에서 25대15, 2세트 25대5, 3세트 25대11로 꺾고 우승했다.
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은 2014년 선수 1명을 보강하고 그동안 강도 높은 훈련으로 조직력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이번 대회의 우승을 시작으로 2014년도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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