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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우정자 기자]원주시는 옥외광고업 등록면허 자격 조건이 충족되지 않거나 휴업․ 폐업 등 변동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광고 업체를 파악하는 등 실제적인 옥외광고업 시장 조사를 위해 23일부터 7월3일까지 관내 141개 옥외광고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옥외광고업 실태조사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규정한 자격증 소지자 상근 여부 및 자격증 중복 등록 등의 위법사항을 단속 하는 동시에 적법하게 옥외광고업을 운영하는 사업체의 권익을 보호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불법 옥외광고물의 난립을 막고 광고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특색있는디자인의 광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등 품격 높은 문화도시 원주의 밑거름이 되는 기회로 여기고 있다.
한편 인쇄업 및 전기조명, 인테리어 업체 등 유사업체의 불법적인 옥외광고 제작행위를 근절시키고 혼탁해진 옥외광고시장의 질서를 바로 잡기위해 3분기 내 유사업체에 대한 옥외광고업 특별단속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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