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타임뉴스=우정자기자]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6-24 14:47:48

[영월타임뉴스=우정자기자]영월군은 6.24(화)요선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준공식은 생활권이 같은 무릉1∼3리, 법흥1∼2리 등 행정5리를 요선권역으로 묶어 2006년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에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여 2007년 선정되었고 국·도비 6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08년도 사업을 시작 금년도 사업을 완료하게 되었다.

요선권역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자연생태, 전통문화, 친환경농산물을 활용하여 경관, 환경, 소득, 체험, 복지, 문화가 융합된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귀농. 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민이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고자 도농교류센터신축, 폐교를 리모델링한 농촌체험장조성, 마을환경정비, 요선정 주변가꾸기사업, 마을쉼터 및 주차장 정비사업, 문화휴양시설, 산책로조성, 역량강화사업등 8개 분야로 사업이 추진되었다. 

또한 요선권역은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서울 경동초등학교, 일산동구 장항1동, (사)고양시 농민연합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테마형 수학여행단 유치, 농산물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높이고 있으며,

자매결연 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휴식, 레저, 체험공간 제공으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하여 요선권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삶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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