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차량 및 쌀 후원
최영진 | 기사입력 2014-06-25 10:33:44

[천안=최영진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지부장 정종환)은 지난 24일(화) 오후 14:30분 복기왕 아산시장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 대상은 열악한 여건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법적선정기준에 부합하지 못하여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포함된 저소득층 1,000세대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후원물품 스파크차량2대 쌀10kg 1000포를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하여 후원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후원물품으로는 스파크 차량 2대가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되고, 쌀 10kg 1,000포가 각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며, 이중 100포는 지부장의 고향인 신창면 남성리에 별도로 후원되었다.

정종환 지부장은 “고향인 아산(신창)에서 뜻깊은 일을 하게되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라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에도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17,000천원을 지정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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