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학생과 함께하는 112허위・장난신고 근절 홍보
최영진 | 기사입력 2014-06-26 12:27:12

[아산=최영진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25일 아산 용화중학교 앞에서 하굣길 학생 및 학부모, 인근 주민 등을 대상으로 112허위・장난신고 근절을 위한 警・學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112허위 장난신고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아산경찰서]

이 날 캠페인에는 아산경찰서 온양지구대, 112종합상황실 경찰관, 교사,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112는 긴급전화입니다. 허위・장난신고는 범죄행위이며 당신의 가족이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어깨띠 및 전단지를 활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광면 온양지구대장은 “단순한 허위・장난전화 한 통이 소중한 국민의 혈세를 낭비시키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을 알아주기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2014년 현재까지 총 9명에 대하여 형사입건 및 즉결심판을 청구하는 등 강력한 허위신고 근절 의지를 보이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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