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참전용사를 모시고 6.25전쟁 64주년 기념식 가져
달성군은 6월 25일 군청 대강당에서 김문오 달성군수, 배사돌 군의회 의장, 6.25참전 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회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학생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6-26 15:37:00

[달성=이승근기자]이날 행사에는 식전공연으로 가수, 배우, 무용수들이 공연을 펼쳤고, 이어 악극 「호국감사 음악극(극단 연인무대 레오 출연)」공연이 펼쳐졌다. 음악극은 6.25시절의 인기가요와 6.25 전쟁영상 및 그 시절의 영상으로 구성하여 그 시절의 추억과 애환을 되살리고 참전용사들에게 위안을 드리고자 마련되었다.





기념식에는 모범참전용사 표창, 현삼조 6.25참전 유공자회 달성군지회장 회고사, 김문오 군수 기념사, 배사돌 군의회 의장 격려사,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오 군수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난지도 벌써 65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아직까지도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남아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우리 모두 통일의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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