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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 협의회장은 “매년 4월에 열렸던 바자회가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조금 늦췄져서 무더운 날씨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바자회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금년 바자회에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며,
박선철 협의회장 역시 “이번 바자회에 참여하고 협조해준 지역 기관·단체관계자와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따뜻한 영중면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철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며, “영중면 희망 바자회"는 이웃사랑운동을 실천하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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