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 마리나에서 펼쳐지는 요트대회..사전테스트
문미순 | 기사입력 2014-06-30 15:11:07

[인천타임뉴스=문미순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대한요트협회와 함께 다음달 1일~ 6일간 왕산요트경기장에서 제16회 아시아요트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12개국 선수와 심판, 코치, 경기관련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아시안게임 요트 종목 사전 테스트이벤트 성격으로 열린다.

조직위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인력과 장비, 기능실, IT시스템 등 경기운영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는 남․여 각 7개씩 14개와 오픈 1개 모두 1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요트 110척, 운영정 32척, 해경의 수역관리정 2척이 참여하며 특히 민간 구조대를 해상경기장 3곳에 배치해 해상사고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게 된다.

대회 둘째날인 7월 2일 오후 7시 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를 비롯해 김영수 조직위원장, 박순호 대한요트협회 회장, 말라브 아시아요트연맹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천아시안게임 때 요트경기장으로 사용될 왕산마리나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사전에 전체적으로 점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시안게임 요트 종목 성공 개최는 물론 요트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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