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7대 김지혜 의원 당선소감
오산시민을 위해 깨끗한 의정활동을 과, 눈치보지 않는 의장활동 할터
조형태 | 기사입력 2014-07-03 16:11:53
지난 2일 오산시의회 제7대 의회가 개원이 되었다.

[오산타임뉴스] = 오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새누리당 김지혜 당선자의 소감을 들어본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만26세의 나이로 전국최연소의원으로 당선되어 제6대 오산회 부의장을 역임하며 정직하게 깨끗하게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로서 아동과 청소년, 여성과 노인, 장애인등 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지않도록 집행부를 강력하게 견제하였으며, 의회출석률 100%로 성실검증을 인정받아 시민일보가 주관하는 제11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제11회 의정대상 수상 제6대 최웅수 의장과
‘필부함원, 손상천화(匹夫含怨 損傷天和)’라는 정조대왕의 말씀이 있습니다.

“한명의 백성이라도 억울함을 가지면 하늘의 조화가 손상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정조대왕의 가르침을 책에서 접하고 감명을 받아 이번 예비홍보물에도 문구를 넣은바가 있습니다.

이런 정조대왕의 가르침을 받들어 오산시민 한사람한사람의 어려움을 챙기고 빠짐없이 꼼꼼히의정활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근 지역언론에서 남촌동의 독거노인의 비극사에 대한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고,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여주는 가슴아픈 기사였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보면, 우리가 도움을 드려야 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이 계시다. 하지만, 법적인 테두리에 얽매여 지원을 받지못하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이계십니다.

복지예산이 많다고 하지만, 정말 어렵고 힘들게 생활을 하시는 복지대상층들에게 복지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지대상층을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오산시에서는 이러한 가슴 아픈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될 것입니다.

경기도 의회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막말파문 사과 기자회견
정치인들의 존재는 뽑아주시는 시민과, 국민이 없으면 존재가치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렇듯, 시민과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알고 하나의 말이나 행동을 하는데에 있어 경거망동 하지않고,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사업을 시작하면, 그로인해 득과 실이 있습니다.시의원으로써 시의 정책을 잘 파악하고, 시민들의 의견이 어떠한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소통하고 연구하여 최대한 오산시민을 위해 득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소통입니다. 소통이 잘되어야 시민들의 의견수렴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회의원들이 공무원과 시민과의 교량역할을 충실히 해야할 것이며, 또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도 함께 이루어져야만이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민들을 대변해야할 시의원들이 그 누군가의 거수기역할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시민을 위해 깨끗한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눈치보지 않고 소신있게 시민을 위해서 할말 다하고, 시민과 집행부의 교량역할을 제대로 할것이며, 원칙을 준수하고 여성의원으로써 작은사업까지 꼼꼼히 챙기는 오산의 깨끗한 곳간지킴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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