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KT IT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학부모스마트 아카데미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7-04 10:15:30
[대전=홍대인 기자]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위해 학부모들이 나섰다.

청소년 4명중 1명이 중독 위험군에 속해 있을 정도로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의 코칭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KT IT서포터즈 대전충청팀은 2014년 상반기부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스마트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부모 스마트아카데미"는 스마트폰 달인되기 과정을 통해 학부모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관련 앱, 소통 관련앱, 자녀교육과 관련한 앱들을 소개하여 학부모들의 스마트기기 활용에 도움을 주었으며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디지털디톡스 과정을 운영했다.

어머니들은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중독진단을 직접해 보며 중독의 심각성을 짚어보고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문화도 직접 체험하여 가정 내에서의 올바른 스마트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코칭 방법을 서로 배우며 체험하는 교육위주로 진행이 되었다.

KT IT서포터즈의 학부모 스마트아카데미는 대전가원학교, 대전계산초등학교, 대전송촌중학교 등 12개 학교에서 30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 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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